[데이터리안_5월 웨비나 후기] 시각화와 보고서쓰기

데이터리안은 '모든 의사결정에 데이터가 함께 하도록'이라는 회사비전을 가지고 데이터분석가들이 운영하는 데이터분석 교육 제공 기업이다.

https://www.datarian.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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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리안에서는 매달 데이터분석과 관련된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하는데 이번 달 웨비나 주제는 데이터분석에서 뗄레야 뗄수 없는 시각화와 데이터로 보고서 쓰기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웨비나는 5월 31일(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오후 7시 - 9시, Zoom으로 진행된다.

거의 매회 200명 넘게 접속하는 꽤 많이 참가한다. 그만큼 내용도 풍부하고 배울 것이 많다.

​*** 혹시나 이번 웨비나를 놓쳐서 아쉽다면 인프런에서 VOD를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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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비나에 대한 내 후기를 먼저 제시하겠다. (이번 웨비나에서 배운 것! ㅋㅋㅋ) 참고로 웨비나 참가비는 유료(1만원)이다. 참가비는 웨비니가 끝난 직후 그주 일요일까지 5000원으로 50%할인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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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내용과 퀄리티를 생각하면 절대 아깝지 않은 돈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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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으로 인해 이제는 데이터분석 능력이 요구되고 꼭 필요하다고 말하지만 아직 정보가 많이 없다. 블로그 글정도..? 그리고 대부분은 영어로 되어 있다. 이 금액으로 데이터분석에 대한 정보를 얻고 현직자와 소통할 수 있다면 이금액은 너무 저렴한 것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 이 글을 읽는다면 지금 데이터리안 웨비나를 신청할 것!! ***

https://www.datarian.io/webinar

월간 데이터리안 세미나

#매월마지막주화요일 #저녁7시 #데이터분석커리어

www.datarian.io

나는 당연히 다음 강연도 참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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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강의 내용에 대한 간략한 요약이다. 한시간동안 약 30분씩 두개의 강연을 하고 나머지 한시간은 Q&A를 진행한다. (Q&A질문은 웨비나를 신청하면서 미리 제출한다)

1부에서 진행된 시각화에 대한 강의는 초청 연사이신 '궁금이'님께서 진행하셨다. 궁금이님은 개발자 출신이시면서 시각화에 관련된 업무도 맡고 있으시다고 하셨다. 궁금이님의 강연은 시각화는 이렇게 해요! 라고 알려주는 내용보다는 시각화를 좀더 잘하려면 어떤 부분에서 신경을 써야하는지 왜 왜곡을 하면 안되는 지 등 시각화를 할 때 고려해야하는 좀더 자세한 부분(나는 미쳐생각하지 못했던)부분에 대한 강의였다.예를 들어 면적이냐 지름이냐 어디에 인코딩을 하는지에 따라 보이는 그래프의 크기가 달라보인다 혹은 대부분의 사람은 공간와 시간을 같이 느낀다. 즉, 멀리 있을수록 과거의 일이라고 생각한다는 의미 등 (강연자의 저작권보호를 위해 여기까지 나열하겠다 ㅎㅅㅎ)

시각화를 할때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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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강연 선미님의 데이터로 보고서 쓰기였다. 어떻게 해야 상대가 원하는 내용만 전달하면 잘 쓴 보고서가 될 수 있는지 배웠다. ​

선미님은 7년차 데이터분석가로서 데이터리안을 운영하시면서  보고서에 대한 피드백을 주는 경우가 많았고 피드백을 하면서 느꼈던 비슷하고 많은 사람들이 하는 실수와 해결책을 알려주셨다. 나도 이번에 포트폴리오를 하면서 생각했던 내가 왜 이 글을 쓰는가, 누가 볼것인가 라고 했던 고민을 왜 해야하는지 더욱 분명히 깨달을 수 있었다.

틈틈히 노트 작성도 함.

이렇게 노트를 쓰면서 하니 다시 보면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편하게 정리할 수 있었다. 

참고: 웨비나 신청자에게 노트 템플릿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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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한시간동안 질문 시간이었는데 한시간이 너무 길다고 생각한다면 틀렸다!! 진짜 유익한 내용들이고 강사님들의 진솔한 경험이 묻어나서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서 아쉬울 정도 였다 ㅠ 사전질문 외 추가질문이 있다면 얼마든지 채팅으로 실시간 질문이 가능하니 더할나위없는 데이터분석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꼭 참석해야하는 아주 유익한 웨비나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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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세미나 주제는 "스스로 성장하는 분석가 커리어 만들기"이다. 다시말하지만 나는 6월 마지막주 화요일(28일)을

지금부터 손꼽아 기다린다. :)